브런치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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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도봉 브런치 추천, 브런치는 불고기 파니니와 함께REVIEW 2021. 11. 14. 17:33
길거리에 낙엽이 가득한 늦가을이 되었습니다. 평일에 회사일로 지친 나를 위한 브런치를 즐기기 위해 집근처 브런치 카페에 왔습니다. 가기전에 인터넷으로 찾아봤는데 동네 깊숙한 곳에 있어서 그런지 정보가 많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포스팅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널찍한 매장! 건물의 2층을 넓게 쓰고 있었는데 한 매장은 카페중심 다른 한 매장은 음식 중심으로 두 매장을 자유롭게 선택하여 자리를 잡을 수 있습니다. 진동벨도 2개를 주셔서 한 개는 커피 받아오고 다른 한 개는 음식을 받아옵니다. 물론 반납도 따로따로 입니다. 주말에 갔는데도 사람도 없고 가게도 넓고 옥상도 있고 아주 여유롭고 좋았어요. 나중에 날씨가 좀 더 따뜻해지면 옥상에 자리를 잡고 앉아보고 싶습니다. 먼저 '불고기 파니니 브런치'입니다...